아직 벽에 걸진 못했습니다. 육아퇴근하면 밤 10시가 넘어서요.^ ^;;
샷. 갑니다~~
저렇게 나왔군요, 가지는 자작나무 가지를 쓰려고 했는데. 그걸 잘랐다간 주인한테 혼날것 같아서요.(포기했습니다. ㅠ)
바니쉬 마감했습니다, 가지부분만 반짝반짝 광이 나네요;;;
오른쪽 튀어나온 가지는 꼭, 족발은 연상캐 하는군요;; 쿨럭;
가지를 감싸고있는 판재는 미송합판입니다. 원목으로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녀석의 한계입니다. 합판;;;
일단 두개를 만들어봤구요, 몇개 더 만들어서 가지가 서로 이어나가는 모양으로도 하고 싶습니다.
덧.
벌써 입추군요, 뭐 무색합니다;; 덥구요, 많이.. ㅠ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고 맞아보고싶습니다.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마주치면 가벼운 눈인사를 하고 싶지만, 더운데 짜증을
유발할까 싶어, 고만뒀습니다;; ^ ^
편한밤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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