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
수영장엘 다녀왔습니다.
네가잠든사이
2017. 8. 10. 22:39
저는 수영을 전혀 못합니다. 물을 싫어하진 않지만
저에겐 좀 미지의 공간입니다.
가는길에, 걱정도 되고 물속에 들어가지않겠다 다짐했는데;;
수영장에 들어서고 사람들 모습을 보니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즐겁고 행복해보였거든요.
세네시간 잘 놀았습니다. 물장구도 치고 안전선을 붙잡고 놀기도하고 물속에서 걷기도ㅡㅡ;; 하면서요.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가슴이 좀 답답해져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일행들도 정리하는 분위기여서 마무리하고
집에 왔는데. 양쪽어깨가 너무 아픈겁니다.ㅜ
아마 물속에서 하우적거리다 온몸에 힘이 들어간채로
세네시간을 보냈다면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통증이어서 불안하고 걱정입니다.
진통효능이있는 알약도 먹고 멘소레담도 발랐으니
집에서 할 수있는 조치는 다한거같습니다.
어깨통증이 너무 심했거든요. 병원엘 가볼까도 생각해보고. 다음날 걱정도 되고..
그래서. 결론내린게 역시 수영장은 가지 않는걸로. 입니다.
혹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통증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저에겐 좀 미지의 공간입니다.
가는길에, 걱정도 되고 물속에 들어가지않겠다 다짐했는데;;
수영장에 들어서고 사람들 모습을 보니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즐겁고 행복해보였거든요.
세네시간 잘 놀았습니다. 물장구도 치고 안전선을 붙잡고 놀기도하고 물속에서 걷기도ㅡㅡ;; 하면서요.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가슴이 좀 답답해져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일행들도 정리하는 분위기여서 마무리하고
집에 왔는데. 양쪽어깨가 너무 아픈겁니다.ㅜ
아마 물속에서 하우적거리다 온몸에 힘이 들어간채로
세네시간을 보냈다면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통증이어서 불안하고 걱정입니다.
진통효능이있는 알약도 먹고 멘소레담도 발랐으니
집에서 할 수있는 조치는 다한거같습니다.
어깨통증이 너무 심했거든요. 병원엘 가볼까도 생각해보고. 다음날 걱정도 되고..
그래서. 결론내린게 역시 수영장은 가지 않는걸로. 입니다.
혹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통증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