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소중한 일상 2017. 9. 2. 01:08

아내의 정성이 담긴 늦은 저녁식사, 이수가 잠든 시간은 가끔 고요하고.

 

오랜만의 평온과, 휴식입니다. 서로의 일과를 마치고, 둘은 옆으로 나란히 앉아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

 

떡볶이 입니다~ 아하;; 저는 시간에 상관없이 먹곤 합니다. 먹고싶으면 한 밤중이고 새벽이고 ㅡㅡ;;;

 

저와의 반대인 아내는 저 때문에 가끔 곤란한 일이 생기지요, 오늘처럼. ㅎㅎ

 

맛있게 배불리 먹었습니다.(아내는 요리를 잘 하거든요~)

 

정신없이 먹고 떠들고 즐거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

 

좋은 사람과 함께하면, 모든게 좋은 법이죠~ 걷고, 마주보며, 먹고, 마시고. 가끔 다투기도 하지만요.

 

주말입니다~ 좋은 꿈 꾸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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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잠든사이

폐 파렛트로 깨작깨작 만드는게 취미인 왕초보 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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