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처형님댁에 보내드린 서랍장을 만들면서 남은 걸로 만들어봤습니다.

오일링 전이네요. 약간 휘었습니다.ㅠ

모양을 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

식탁에 올려놓을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만, 아직은 감이 안오네요. ^ ^;;

저녁준비를 하고 이수 이유식도 먹이고 사용해봤습니다.

 

이름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아내분께서 식탁트레이로 하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기로 했습니다. ^ ^

저희 부부는 이해가 가지 않거나 수긍이 안되면 행동하지 않거든요;;;

 

암튼 저녁먹으면서 트레이 위에 찬을 놓고 밑에는 밥을 놓고 먹어봤는데. 좀 색다릅니다. 괜찮은거 같아요.

 

저런식으로 사용할겁니다. ^ ^;;

일단 사양은요. 화이트오크이구요, 1820*170*45 입니다. 모든 면은 45도 재단하였구요, 타이트본드와 타킹과 아

우로 오일로 마감했습니다.

 

소노클린 식탁과 화이트오크의 조합입니다. 나중에 저 트레이 위에.

초밥을 왕창 올려놓고 술한잔 기울이고 싶습니다. ^ ^;

 

그렇게 된다면 후기 기약하겠습니다~~ 편한 밤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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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잠든사이

폐 파렛트로 깨작깨작 만드는게 취미인 왕초보 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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